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진)은 7월 30일(수) 영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배움터지킴이를 대상으로 ‘안전한 학교 만들기’연수를 실시하였다.
영주 관내 초․중학교 배움터지킴이는 총 41명으로 학교장이 위촉하며 학교폭력 예방활동 및 학교안전 활동을 보조하는 자원봉사자이다.
이번 연수는 학생 및 교직원의 등하굣길 안전을 보장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배움터지킴이 봉사자의 역할 및 책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박종진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배움터지킴이 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