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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김천대 봉사자, 해외 장관상 및 대학 총장상 수상

목화신문 기자 입력 2025.08.01 13:06 수정 2025.08.01 13:06

스마트모빌리티학과 이상진(3학년)∙전우성(1학년), 해외 장관상 수상 /
간호학과 정하늘(4학년), 한국어학원 소하라∙실라, 대학 총장상 수상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은 국제청소년연합 경북센터에서 ‘2025 새마을 글로벌 투어 서포터즈 시상식’에 재학생이 해외 장관상 및 대학 총장상을 수상하였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12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7월 10일(목)부터 2박 3일간 진행된 ‘2025 새마을 글로벌 투어’ 프로그램의 성과를 기념하고, 새마을 운동 및 한국 문화 홍보와 국내외 청소년 간 교류 활동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서포터즈들 56명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활동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우수 서포터즈들에게 △국회의원상, △해외 장관상 △해외 대학 총장상이 수여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0명의 학생 수상자들에게 위더스 손은혜 대표가 국회의원, 해외 장관 및 총장을 상장을 전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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