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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북선관위 곽병수 위원장, 개표 준비상황 점검!

목화신문 기자 입력 2025.06.02 15:03 수정 2025.06.02 15:03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곽병수 위원장이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일을 하루 앞둔 6. 2.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개표소(경산실내체육관)를 방문하여 개표소 내·외부 불법 시설물 설치 여부 및 개표소 설비상황을 점검하고, 투표지분류기 작동 현장을 확인했다.

이날 곽병수 위원장은“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개표사무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국민의 뜻이 담긴 소중한 한표, 한표가 선거결과에 온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개표를 정확하고 투명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있어 경북은 23개 구·시·군에서 개표소가 설치되며, 개표관리에는 개표사무원 3,705명, 경찰을 포함한 관계기관 협조요원 1,077명 등 총 4,782명의 인력이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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