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5월 22일 본관 1층 상록홀에서 ‘2025년 경북 K-U시티 문화콘텐츠 활성화 사업’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과가 주관하고,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윤경식)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김천시, 상주시, 구미시의 18세부터 39세까지의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개강식에는 사업 책임자인 공연예술학과 전승호 교수, 노은희 작가(스카이픽쳐스), 임종민PD(미디어와 각) 및 30여명의 청년 교육생들이 참석해 학구열을 불태웠다.
한편, 김천대학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계와의 긴밀한 협력뿐 아니라,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