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호)은 4월 11일, 안동 지역 초·중학교를 방문하여 산불 피해 학생에게 격려 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경북 산불 피해 복구와 학생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하여 고령교육지원청과 안동교육지원청 간 자매결연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안동용상초등학교, 임동초등학교, 길주중학교 3개 학교에 고령교육지원청 정태호 교육장과 직원이 방문하여 산불 피해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격려 물품을 전달하였다.
정태호 교육장은 “경북 산불로 인해 안동 지역 학생들의 피해 규모가 커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학생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고령교육지원청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언급하며 위로를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