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여러 기관 및 단체의 구호 물품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월 1일(화) 청송교육지원청과 자매결연을 맺은 문경교육지원청 지원을 시작으로 경주교육지원청, 성주교육지원청에서도 기부 행렬에 동참하였으며, 4월 14일(월)에는 자매결연 직속기관인 화랑교육원과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도 방문하여 따뜻한 온정을 보탤 예정이다.
신덕섭 교육장은“예상치 못한 재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송 지역 학생 및 교육가족들을 위해 따뜻한 정성을 보내주신 여러 기관 및 단체의 도움 손길을 잊지 않겠다”며, “구호 물품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피해 복구와 피해 가구에 지원하여 산불 피해를 하루 빨리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