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은 지난 1일 최근 발생한 청송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학생들을 위해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으로 구호물품(사랑의 꾸러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호활동은 청송 지역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문경교육지원청 학부모회가 큰 역할을 했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문경교육지원청과 학부모회의 신속한 지원덕분에 학생들이 위로를 받을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