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채은주)에서는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 및 재직 여성을 위한 2025년 여성 직업교육훈련과정을 개설하여 총 72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훈련생에게 부담되는 예치금이 없어지고 훈련생의 책임성 있는 참여에 대한 긍적적 유인 효과를 줄 수 있도록 직업교육훈련에 20일 60시간 기준 출석률 80%를 충족 시 참여촉진수당 10만원(최대 3개월)과 훈련 종료 후 사후 관리 참여 기준 충족 시 훈련사후관리촉진수당 1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채은주 사회복지과장(경산새일센터장)은 “이번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여성들이 실무 역량을 키우고 취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관심 있는 여성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