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신문, 최지훈 기자] 

 

2025년, 새로운 시작을 위한 첫걸음

새해가 시작되면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다짐을 합니다. 운동을 시작하거나, 책을 읽겠다고 결심하는 등 자신을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기 위한 목표들을 세우죠. 하지만 매년 반복되는 일이 있죠. 바로 '작심삼일'. 다짐은 금방 무너지고,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는 일이 빈번합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신년 다짐을 지키지 못할까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이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1. 작은 목표부터 시작하라
작은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30분 운동"이 아닌 "이번 주에는 3번 운동"과 같은 작은 목표부터 시작해 보세요. 작은 목표는 성취감을 주고, 점차 큰 목표로 나아갈 수 있는 동기를 제공합니다.

2. 동기 부여를 시각화하라
다짐을 지키기 위해서는 강한 동기 부여가 필요합니다. 이를 시각화하는 방법이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운동을 하기로 결심했다면, 운동 후의 변화된 모습을 상상하거나, 달성한 목표를 기록할 수 있는 보상 시스템을 만들어 보세요. 시각적인 목표는 실천을 유도하는 강력한 도구가 됩니다.

3. 1%의 발전을 목표로 하라
자신을 변화시키는 데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루아침에 완벽하게 변할 수는 없죠. 그렇다면, 하루하루 1%씩 발전하는 목표를 설정해 보세요. 매일 조금씩 나아지다 보면, 1년 후에는 큰 변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4.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다짐이 흐지부지 끝났다고 해서 그것이 실패는 아닙니다. 오히려 실패는 발전의 과정입니다. 다짐을 지키지 못했다면, 왜 그랬는지 분석하고 다시 도전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자신에게 너무 엄격해지지 말고, 작은 실패를 인정하고 다시 일어설 용기를 가지세요.

5. 꾸준함을 유지하라
작심삼일을 넘기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꾸준함'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자신에게 주어진 목표를 이룬다면, 그 작은 꾸준함이 결국 큰 변화를 만들어냅니다. 매일 조금씩 실천하고, 이를 습관화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신년 다짐은 단기적인 목표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변화의 시작
새해의 시작은 단기적인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 그치지 않아야 합니다. 작은 목표와 꾸준함을 통해 장기적인 변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년 다짐은 단지 1월의 결심이 아니라, 자신을 변화시키는 첫걸음이 되어야 합니다. 작심삼일을 극복하는 방법은 결국 '꾸준한 실천'과 '긍정적인 태도'에 달려 있습니다.

새해에는 자신에게 맞는 다짐을 세우고, 지속적으로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