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구성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병기, 부녀회장 옥귀숙)에서는 27일 구성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연말총회를 개최하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이번 총회에는 새마을협의회 회원과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올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새해 계획을 논의했다. 총회에서는 주요 사업 보고와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한 회원들에게 공로패와 감사장을 수여했다. 특히, 구성면 새마을협의회는 환경정화와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왔다.

 

김병기 회장과 옥귀숙 부녀회장은 “올해도 많은 회원들과 주민들의 협조로 구성면을 위한 여러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라며, “내년에도 지속해서 구성면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혜정 구성면장은 “구성면 새마을협의회는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올 한 해 회원들이 보여준 열정과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새해에도 구성면이 더욱 살기 좋은 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