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사진 캡처]
[목화신문, 최지훈기자] 대전을 대표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성심당이 2024년 새롭게 출시한 무화과 케이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신선한 무화과와 고급 재료를 사용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화과 케이크, 고급스러운 맛과 비주얼로 차별화
성심당의 무화과 케이크는 부드러운 시트와 진한 무화과의 풍미를 극대화한 레시피로, 과일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무화과를 듬뿍 사용했다. 특히, 케이크 위에 올려진 신선한 무화과와 유려한 디자인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군침을 돌게 한다.
건강한 디저트에 대한 관심 반영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성심당은 이번 무화과 케이크에 설탕과 버터의 사용을 최소화했다. 대신, 천연 과일과 고품질 재료로 맛을 완성해 고객들에게 건강한 디저트를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
성심당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을 선사하고자 오랜 시간 연구 끝에 이번 무화과 케이크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무화과의 달콤한 맛과 고급스러운 식감이 잘 어우러져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성심당, 디저트 시장에서의 새로운 도전
성심당은 이번 무화과 케이크 출시를 통해 고급 디저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자 한다. 대전 지역을 넘어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성심당은, 앞으로도 계절에 맞는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성심당의 무화과 케이크는 오늘부터 전국 성심당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일부 매장은 사전 예약으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성심당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여 고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