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면 신방리(이장 김종율)는 4일 남천면 신방리 마을회관 앞에서 조현일 경산시장과 도‧시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새롭게 준공된 마을회관은 2023년 마을회관 민간자본사업 일환으로 예산을 지원받아 1층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2024년 2월 착공해 5월 준공했다.
김종율 신방리장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마을회관이 순조롭게 잘 건립돼 기쁘고 건립에 애써주신 시장님과 공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마을회관 준공을 축하드리며, 주민들이 편하게 쉴 수 있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 만큼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