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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춘양초 행복 나눔터 독서 환경 조성

목화신문 기자 입력 2024.04.11 12:39 수정 2024.04.11 12:39

- 춘양초, 행복 나눔터 마련으로 독서에 더 가깝게 다가가다

- 춘양초등학교(교장 이영관)는 2023년 놀이중심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추진하여 배움, 놀이, 휴식이 모두 가능한 다양하고 유연한 공간을 마련하였다. 추가적으로 경북독서친구 권장도서들을 비치할 수 있는 독서대를 설치하였다. 학생들은 이 곳에 틈나는 대로 찾아와 쉴 수 있고,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행복 나눔의 공간을 갖게 되었다.

- 또한, 놀이중심 공간 재구조화 사업 복도 명칭 공모전을 개최하고, 교직원 및 학생들의 투표를 거쳐 ‘행복 나눔터’라는 명칭을 선정하였다.

 

- 뿐만 아니라, 2024학년도 경상북도교육청 교사독서연구회에 춘양초 교사독서연구회 ‘봄볕의 독서’팀이 선정되었다. 행복 나눔터 독서 공간이 경북독서친구 활용 독서교육 연구에 긍정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이영관 교장은 “학생들이 행복 나눔터에서 즐겁게 이야기하는 모습, 집중해서 책을 읽는 모습들을 지켜볼 수 있었다. 이 공간이 학생들의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길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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