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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실패도 두렵지 않은 봉화초 여전사들

목화신문 기자 입력 2024.04.04 11:20 수정 2024.04.04 11:20

봉화초, 소프트테니스부 격려 선물 전달

□ 봉화초등학교(교장 강성호)는 4월 3일 (수)에 교장실에 소프트테니스부 학생선수들을 대상으로 격려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 지난달 열린 경상북도소년체전의 해단식을 겸한 이 자리에서 경상북도소년체전 3위에 올랐던 성과도 치하하고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었다.

□ 모두 여자 선수로 구성된 봉화초 소프트테니스부는 여전사라고 불러도 될 만큼 체계적인 훈련과 향상된 기술로 인해 지난해부터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 3위 등 훌륭한 성과들을 이루어나가고 있다.

□ 연초 경북학생체육대회를 시작으로 올 한 해 다양한 전국대회 및 도단위 대회들이 가득 예정되어 있어 현재의 성과에 기뻐할 틈도 없이 훈련에 매진하는 학생선수들에게는 이때까지의 성과를 돌아보고 다시 한번 목표를 설정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 ‘진정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말처럼 앞으로도 봉화초 소프트테니스부 여전사들이 노력으로 쌓아 올리는 성과들이 더욱더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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