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배낙호)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김천시의회(부의장 이승우), 김천경찰서(서장 황덕구)와 함께 7월 8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교통사고 제로화 및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증가하는 교통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정책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4개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교통사고 없는 도시 김천’을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게 되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교통사고는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4개 기관이 힘을 모아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