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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2025 예천미래교육지구「찾아가는 인문학 콘서트」개최

목화신문 기자 입력 2025.06.11 14:32 수정 2025.06.11 14:32

- 소통 인문학 콘서트, 10대에게 힘이 되어주는 한마디 -

□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중)은 2025년 6월 11일(수) 예천중학교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예천중학교 체육관에서‘제2회 찾아가는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

□ 이번 행사는 예천미래교육지구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단샘인문학마을학교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역 청소년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소통형 창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이날 강연에는 시인이자 작가인 정호승 작가가‘10대에게 힘이 되어주는 한마디’라는 주제로 학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정 작가는 이날 강연에서 자신의 작품소개와 함께 문학과 인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 김성중 교육장은 "이번 인문학 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이 인문학적 상상력을 키우고, 자신의 꿈과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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