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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김천대학교, 남자 대학부 배드민턴부 단체전 3위 입상

목화신문 기자 입력 2025.06.11 10:22 수정 2025.06.11 10:22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배드민턴부(감독 김민호)는 지난 5월 27일 열린 “2025 전국실업대항 및 학교대항(대학)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A팀 남자대학부 단체전에서 3위에 입상하였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김천대 A팀은 추찬, 권봉조, 노경규, 오권호, 노은호, 장윤영, 김민준, 배인수 등 총 8명의 선수로 구성되었으며, 탄탄한 팀워크를 통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김민호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값진 성과를 내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 그리고 오랜 시간들이 떠오릅니다. 앞으로도 이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더 발전하는 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천대학교 배드민턴부는 2021년 3월 창단 후 6개월 만에 선수권 단체전 3위에 입상하며 빠르게 성장해왔다. 2022년에는 노고단배 전국대학실업배드민턴연맹전에서 남자대학부 단체 1위와 최우수 지도자 상을 수상했으며, 2023년에는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단체전 준우승 등 매년 뛰어난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남자대학부 개인 복식 동메달과 여자 대학부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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