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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기억하고, 감사하며, 함께걷다

목화신문 기자 입력 2025.06.09 15:55 수정 2025.06.09 15:55

-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 보훈단체 대표와의 만남 -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중)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2025년 6월 9일 보훈단체 대표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 이날 행사에는 예천군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광복회, 재향군인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등 지역을 대표하는 보훈단체장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 보훈단체 대표들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정신이 우리 사회에서 더욱 존중받고 기억되길 바란다”며, “교육 현장에서 이러한 정신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행사를 정성껏 준비한 교육장과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보훈단체의 자긍심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김성중 교육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며 우리 학생들이 그 뜻을 바르게 이해하고 계승해 나갈 수 있도록 교육적 역할을 다해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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