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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경주교육지원청, 교육감과 함께하는 소통대길 톡 개최

목화신문 기자 입력 2025.06.09 15:43 수정 2025.06.09 15:43

- 2025 경주교육, 현장을 듣다! 마음을 잇다! -

□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황영애)은 6월 5일(목) 경주화랑 마을 기파랑관에서 경상북도의회 의원,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교(원)장, 학교운영위원 및 학부모회, 경주미래교육지구 관계자, 녹색어머니회,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본청 주민참여예산 위원, 주민감사관, 미래교육모니터단, 교육계 원로 등 260여 명을 초청하여‘2025 경주교육 소통대길 톡’을 개최하였다.


□ ‘소통대길 톡’은 기존의‘현장소통토론회’에서 명칭과 형식이 개편되어 교육 주요 시책과 사업 추진 현황을 교육공동체와 공유하며, 디지털 기반 참여형으로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 시책에 반영하고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추진되었다.

□ 행사는 ◦황남초등학교 합창단의 식전 공연 ◦경주교육지원청 교 육장의 학교 지원, 업무 경감, 교육환경 개선 등 주요 실적 보고 ◦ 교육감 인사 말씀 및 시낭송 ◦교육감과 대화의 시간(이슈톡, 고민종식 톡, 마무리) 순으로 진행되었다.

□ ‘이슈 톡’시간에는 교원, 학생, 학부모 대표의 영상으로 지역교육 이슈를 듣고 교육감이 진로교육, 늘봄학교, 폐교 자원 활용 및 학부모 교육 등에 대한 주요 교육 현안들에 대해 답변하였다.
‘고민종식 톡’시간에는 디지털 도구(패들렛)를 활용해 현장에서 질문을 제시하면 교육감의 직접 응답이 이어져 현장의 진솔한 분위기를 더했다. 마지막 순서는 실시간으로 제시된 질문을 AI가 주요 키워드를 추출하여 추출된 키워드를 바탕으로 교육감이 마
무리 발언을 하였다.

□ 임종식 교육감은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 지역 교육공동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경북교육’, 정책의 투명성과 교육 주체 및 지역의 참여도를 높이는‘열린 교육 행정’ 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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