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운영 협의회에서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지원방안 및 다양하고 전문적인 특수학급의 운영 방안과 다양한 우수 프로그램의 사례를 공유하고 저경력 특수교사(멘티)와 경력 특수교사(멘토)를 1:1로 연결하여 수업 및 학급운영을 포함하여 특수교육활동 전반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10월의 일본의 특수교육 전문가 해외 선진지 연수와 관련하여 일본 특수학급, 특수학교의 방문 기관별 주요 현황 및 시사점을 알아보고 영천 행동중재 방향을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영천교육지원청 김희수 교육장은 “특수교사 협의회를 자주 마련함으로써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저경력 특수교사 멘토링 장학 지원을 통해 영천 특수교육의 안정화 및 발전을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