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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지방소멸 위기의 시대, 상생을 위해 머리를 맞대다-

목화신문 기자 입력 2024.10.31 16:18 수정 2024.10.31 16:18

2024년 성주교육행정협의회 개최

□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수권)은 10월 31일(목) 지역 교육 발전 방향 모색과 교육 현안 협의를 위한‘2024년 성주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성주교육행정협의회는 성주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성주군수를 공동의장으로 성주군 의원, 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성주교육지원청 및 성주군청 소속 관계 공무원 등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관 상호 협력을 통해 당면한 교육 현안의 해결책을 논의하고,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힘쓰고 있다.

 

□ 이번 교육행정협의회에서는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업무 이관 협의 활성화, 늘봄학교 공간 활용 및 지역 연계 프로그램 활용, 학생 통학을 위한 별고을 택시 이용 확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주영어체험센터 확대 운영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 정수권 교육장은“지방소멸 위기 시대에 지역 상생을 위해서는 교육지원청과 군청 간의 긴밀하고 적극적인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교육 협력을 강화하고 우수한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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