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전중앙초등학교(교장 김지철)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에게 과학 기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교내 과학의 달 행사를 실시하였다.

교내 과학의 달 행사를 통하여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고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력, 문제해결력 등 과학과의 역량을 기르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또한 학년군별로 학생들의 발달 단계와 교육과정에 맞추어 적절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력을 높이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2학년은 단풍씨앗 헬리콥터 만들기, 해저탐사 잠수정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3, 4학년군은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전후진 태양광 4족보행 로봇 만들기, 구슬 함정미로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5, 6학년군은 생성형 인공지능 도구와 결과물 제작도구를 활용한 ‘드론택시’를 주제로 융합과학을 실시하였다.

또한 중간놀이, 점심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놀이와 과학을 접목한 거리감지 센서 LED 플라잉볼, 이착륙 전동비행기를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증대시키고 과학의 달 행사를 알차게 진행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6학년 김○○ 학생은“과학은 수업시간도 재미있지만 오늘처럼 여러 가지 체험도 하고 친구들과 같이 아이디어를 짜서 제작하는 과정이 색다른 경험이었고, 과학에 흥미와 관심이 많이 생겼어요”라며 행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교장 김지철은 “과학의 달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과학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고취시키고 생활 속에서 과학적 탐구 능력이 향상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