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중앙초등학교(교장 손성남)는 4월 6일(토)부터 7일(일)까지 경북 영천 최무선관에서 개최된 제53회 경상북도 소년체육대회에서 4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체급별 1위(6학년 안승현, 김수현, 5학년 전현규)에 3명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 6학년 안승현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힘들고 긴장도 많이 됐지만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고, 5학년 전현규 학생은 “경기 마지막에 역전을 허용하여 당황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여 재역전을 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손성남 교장은 “태권도실에 늦은 시간까지 항상 불이 켜져 있었는데 좋은 결실을 맺어 기쁘다. 이런 결과를 낼 수 있게 노력한 코치, 학생선수들 및 학부모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하였다.
□ 이번 대회 우승한 3명은 5월 25일(토) 전남 장흥에서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하여 금메달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