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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춘양초, 행복콘서트로 행복 충전~!

목화신문 기자 입력 2024.04.08 12:33 수정 2024.04.08 12:33

-찾아가는 문화예술학교로 다채로운 문화예술 나누다 -

- 춘양초등학교(교장 이영관)는 2024년 4월 4일(목)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문화예술학교’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과 감성을 함양하고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체험하여 건전하고 올바른 문화생활 태도를 함양하는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 오전에는 공예, 난타, 캘리그라피, 핸드벨, KPOP댄스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체험활동에 학생들이 참여하여 그동안 경험하기 힘들었던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오후에는 본교뿐만 아니라 법전중앙초등학교, 서벽초등학교, 소천초등학교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230여명이 함께 ‘행복콘서트’를 관람하였다. 루나앙상블의 스티커사진, 맘보 공연을 시작으로 골드보이, 한터울, TG브레이커스, 구본진, 사필성밴드의 수준 높은 공연을 함께 느끼고 즐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 춘양초등학교 이영관 교장은 “농촌 지역의 학생들이 성악, 실용음악, 클래식 등의 공연을 접할 기회가 많이 없어서 아타까웠는데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의 찾아가는 문화예술학교를 통해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즐겁게 공연을 관람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니 좋았다.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되었으면 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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