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교육

도촌초, 미니 텃밭을 활용한 꼬마 농부 프로젝트 실시!

목화신문 기자 입력 2024.04.08 10:13 수정 2024.04.08 10:13

- 농업과 먹거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텃밭 키우기 -

□ 도촌초등학교(교장 김춘희)는 2024학년도 특색교육으로 건강식생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식생활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 도촌초등학교 교육공동체인 학부모님의 비닐하우스를 임대하여, 미니 텃밭을 만들었다. 또한 학부모님으로부터 감자를 재배하는 방법과 텃밭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하여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 학생들은 농사의 시작인 땅을 가는 과정부터 참여하였다. 감자를 직접 잘라 보관하고, 건조시켜 재배 준비를 하였다. 직접 감자를 심으며 농사를 짓는 즐거움을 느끼고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키웠다.

□ 학생들은 농사의 어려움과 소중함을 체험하며, 음식에 대한 감사함을 가질 수 있었다. 앞으로 모든 음식을 소중히 여기고, 급식을 잘 먹겠다는 다짐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 도촌초 6학년 문00 학생은“학교에서 직접 텃밭에 감자를 재배할 수 있어서 좋아요. 5월이 되면 땅콩 모종도 심을 예정이라 정말 기대돼요.”라고 말했다.

□ 김춘희 교장은“학생들이 텃밭에 직접 감자를 재배하며 농업의 중요성과 작물에 대한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건강 식생활 동아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목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