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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도초 학생 통합지원을 위한 교내사례협의회실시

목화신문 기자 입력 2024.04.04 17:40 수정 2024.04.04 17:40

-구도심슬럼화극복을위한학생맞춤형통합지원과협의체간담회를위한협의회-

- 대도초등학교(교장 김종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일환으로 3월11일
(월) 교육복지실에서 교육복지위원회를 결성, 협의회진행 후 본교 학생들
의 복합적인 기초학력 부족, 심리·정서, 아동학대, 배움과 성장에 경계
없는 학교가 되기 위하여 교내사례협의회를 4월3일(수) 가졌다.


본교는 60년대 포스코가 건설되면서 70년대 삶의 터전인 주택지가 형성되었으나 지금은 새로운 아파트로 이주하여 구도심지로 변모하여 도시 슬럼화가 심각한 지역으로 조손가정, 한 부모, 다문화가정으로 학생들의 복합적 어려움을 가진 주거지로 변모하여 복합적 어려움과 사각지대 학생들이 많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안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사전 교내사례협의회를 가졌다.

이에 대도초등학교장 김종수는 4월15일(월) 통합사례 간담회를 통하여 학교, 지역사회, 교육청이 함께 실질적 지원을 주는 담당자와 직접 연계되어“본교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상호 작용 능력을 배워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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