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은 4월 23일 관내 오미마을학교 학생 15명, 마을교사 10명, 문경교육직원청 직원들과 함께 청와대 여민1관에서 진행된 '청와대 나무가족'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 이번 프로그램은 청와대의 역사적·사회적 맥락을 기념식수와 주요 수목을 중심으로 살펴보는 체험형 교육으로, 학생들의 한국 근현대사 이해와 역사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 이경옥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근현대사와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미래 세대의 주인공으로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