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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영유아단계부터 맞춤형 특수교육서비스 지원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 2025년 제2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 개최

목화신문 기자 입력 2025.04.08 11:12 수정 2025.04.08 11:12

□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4월 7일(월) 오후 2시 2층 소회의실에서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운영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의 장애 영유아 2명을 특수교육대상자로 신규 선정하고, 각 영유아의 특성에 맞춘 개별화된 특수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여기에는 치료지원과 특수교육보조인력 지원 등이 포함된다.

□ 장애 영유아의 조기 발견과 조기 개입으로 발달 지체를 최소화하면, 아이들이 연령에 맞는 활동에 참여할 기회가 많아지고, 특수교육의 필요성도 줄어들게 되며, 이러한 조치는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균형 잡힌 발달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다.
(장애 조기발견 등 특수교육 관련 문의: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 내 특수교육지원센터)

□ 신덕섭 교육장은 "우리 교육청은 청송 지역의 장애 영유아들이 적절한 시기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역 사회와 더 많은 협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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