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율유치원(원장 박희자)은 4월 11일(목) 유치원 목공실에서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2회에 걸쳐서 3시간씩 실시하였다.
□ 국가응급재난교육원 권려원 원장 외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이론과 실습을 겸한 교육으로 진행하였다. 성인 및 소아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기 사용 방법 등 응급처치 내용을 다루었으며, 응급 상황 시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다.
□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멈춘 후, 늦어도 4분에서 5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이 시작되어야 생존 가능성이 높아 진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심정지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 00교사는“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키기 위해서는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라며 “유치원생은 물론 가족, 지인 등 우리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비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교육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