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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차례상 간소화로 환경도 살리고 여유로운 명절 보내세요

목화신문 기자 입력 2024.02.01 14:54 수정 0000.00.00 00:00

설명절 생활쓰레기 종합대책 추진으로 쾌적한 환경조성

↑↑ 성주군、차례상 간소화로 환경도 살리고 여유로운 명절 보내세요
[목화신문=목화신문기자] 성주군은 설명절(2월 10일)을 맞이하여 코로나19이후 귀성객이 다소 줄었지만 간편음식과 배달음식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귀성객과 군민들이 풍요롭고 쾌적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설명절 생활쓰레기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명절 연휴기간 동안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군에서는 쓰레기처리 대책 종합상황반, 기동청소반 구성 운영, 읍면사무소 자체 운영으로 군 상황반과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한다.

그리고 명절맞이 할인매장 등에서 판매되는 설 선물류의 과대포장, 포장횟수 위반 등에 대하여도 한국환경공단과 합동단속을 실시하여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지도관리 한다.

또, 명절음식 준비로 다량배출이 예상되는 음식물종량기 주변을 상황반이 수시로 순회점검과 청소로 악취예방과 미관개선, 명절 전 노면청소차 운영 등 군민과 귀성객의 편의를 위해 명절맞이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자원순환사업소 관계자는“귀성객과 주민들은 설명절 쓰레기 배출시간을 준수하고, 올바른 분리배출과 명절 음식물쓰레기 감량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부탁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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