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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영일초, 교실 속 스마트팜으로 초록빛 미래를 키우다

목화신문 기자 입력 2026.07.02 14:21 수정 2026.07.02 14:21

[영주교육지원청]

 

영일초등학교(교장 남상숙)는 6월 30일, 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버트(Greenvert) 사업’에 따른 스마트팜 교육 기자재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농협의 농업·농촌 지원 프로그램인 ‘그린버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영일초등학교는 첨단 LG 식물재배기 ‘틔운’20대를 기증받아 학교 환경 내에 본격적으로 배치·운영하게 되었다.

이번에 도입된 스마트팜 기기는 교실과 전교생 및 방문객의 이동이 잦은 학교 중앙현관에 각각 나누어 배치되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등하교 및 쉬는 시간 등 일상생활 속에서 상시적으로 식물의 성장 과정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열린 생태 환경을 조성했다.

 

영일초등학교는 기증받은 스마트팜 기기를 활용하여 단순한 식물 재배를 넘어, AI 및 디지털 기술과 생태 전환 교육을 접목한 차별화된 융합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교실 안에서 첨단 IT 기술이 제어하는 식물 자람의 원리를 배우고, 기후 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된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농협 관계자는 “미래 세대의 주역인 초등학생들이 교실 안에서 첨단 농업 기술을 직접 경험하며 농업의 가치를 깨닫고, 친환경 생태 감수성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지원 취지를 밝혔다.


영일초등학교 남상숙 교장은 “학교에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준 농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스마트팜 기자재 도입은 우리 학생들이 첨단 에듀테크와 친환경 생태 교육이 융합된 미래형 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아이들이 초록빛 식물을 직접 키우며 생명의 소중함과 기술의 발전을 함께 배우는 스마트 그린 학교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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