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교육

울진-광양교육지원청, 울릉도에서 영호남 독도 교육 협력 교류 행사 운영

목화신문 기자 입력 2026.05.22 17:35 수정 2026.05.22 17:35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과 함께 2026년 5월 20일부터 5월 22일까지 2박 3일간 울릉도 일원에서 영호남 독도 교육 협력 교류 행사를 운영하였다.

□ 이번 행사에는 울진과 광양 지역의 초·중등 교장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영호남 교육기관 간 상호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역사·영토교육 실천 방안을 모색하였다.

□ 참가자들은 당초 독도 탐방을 계획하였으나, 기상 악화로 인해 독도 방문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대신 독도박물관, 나리분지, 관음도, 해중박물관, 해양연구기지, 수토박물관 등 울릉도 내 주요 역사·생태·해양 교육 현장을 탐방하며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적·지리적 의미를 되새겼다.

□ 또한 참가자들은 현장 체험 내용을 학교 교육과정 및 독도 교육 자료로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하며, 지역 간 교육 교류와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였다. 이번 행사는 독도 교육의 내실을 높이고 울릉도의 역사·생태·문화적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 이기협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비록 기상 여건으로 독도 현장 탐방은 이루어지지 못했지만, 울릉도 곳곳에서 독도 교육과 연계할 수 있는 소중한 교육 자료를 확인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독도 교육과 지역 간 교육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김여선 광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영호남 교육가족이 함께 울릉도 현장을 탐방하며 독도 교육의 중요성을 공유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라며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과 영토 주권 의식 함양을 위해 울진교육지원청과 협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울진교육지원청과 광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 간 교육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목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