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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소방서, 비상소화장치 활용 산불 자율방어체계 강화 교육 훈련 실시

목화신문 기자 입력 2026.03.12 15:28 수정 2026.03.12 15:28

 

김천소방서(서장 송영환)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산림 인접지역 주민들의 자율방어 역량 강화를 위해 3월 10일(화) 관내 비상소화장치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주민 대상 사용법 지도 및 장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지도는 2026년 소방 산불대응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주민 자율방어체계 강화 계획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산불 취약지역 주민들이 초기 대응 능력을 실질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송 서장은 이날 주민과 의용소방대원들에게 비상소화장치 사용법을 직접 교육하고, 산림 인접 마을을 중심으로 예비살수 훈련을 병행하여 산불 확산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또한 해빙기를 맞아 비상소화장치의 유지관리 실태를 일제 정비하여 장비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송 서장은 “비상소화장치는 산불 초기 대응에서 주민 스스로 마을을 지킬 수 있는 핵심 장비”라며 “마을주민과 의용소방대원이 함께 자율진화체계를 강화하고, 건조특보 발령 시 예비주수를 실시하는 등 실질적인 대응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천소방서는 오는 4월 말까지 관내 68개소 비상소화장치를 대상으로 훈련과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산불 취약지역 주민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확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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